반응형 웹(Responsive Web)이란? 모바일, 태블릿, PC 어느 환경, 기기에서나 최적화된 화면 크기를 보여주는것이 반응형 웹이다. 이에 따라, 반응형 웹 구축에 좋은 다양한 디자인 트렌드들이 쏟아지고있다. 이쯤에서 드는 의문이 하나 있다. 좋은 반응형 웹의 요소는 무엇일까? 트렌드를 잘 담아낸 웹사이트? 한 화면 안에 모든 정보를 잘 담아낸 심플한 구성? 무엇이 맞고, 틀리다 말 할 수는 없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반응형 웹 생활 전반이 모바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건 자신의 일상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편한 모바일 환경, 효율적인 모바일 환경 구축은 필수가 됐다. 사용자가 원하는 편한 모바일 환경이란, 단순히 모바일을 넘어서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근 한국 ZDNet 컴퓨팅 관련 기사를 보던 중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드리고자 합니다.이번에 구글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의 인스턴트 앱(Instant apps)은 사용자들이 사전에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마치 다운로드 한 것 처럼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단지, 앱(App)안에 웹(Web)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네이티브 앱(Native App) 형태로 동작한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모바일 웹 기술이 상당히 발전하여 앱(App)이 아닌 웹(Web)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네이티브 앱으로 작성된 것을 따라가기에는 아직까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네이티브 앱만이 가능한 기능도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그 동안 ..

서론 서피스북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서피스북을 구매하고나서 제일 처음드는 걱정이 고장나면 어떻하지? 이 걱정부터 하게됩니다. 작년 10월에 공개된 서피스북이지만 아직까지 한국에 정발이 안되서 구매한 국가에 보내야지만 A/S가 가능합니다. 정말 한국 서피스북 유저들은 최악의 서비스 환경이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저희에게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는겁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조금 더 과정이 복잡하고 수리받는 기간이 좀 길 뿐.. 영어 정말 못하는 저도 A/S를 받았고 그 경험담을 한국 서피스북 유저분들에게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리고자. 몇 자 적어볼려고합니다. 내용이 조금 난잡할 수 있으나, 최대한 궁금하실것 같은 부분에 초점을 둬서 적어보겠습니다. 서피..

네 Python은 느립니다, 하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부제: 생산성을 위한 성능 희생에 대한 불평 이 글은 Yes, Python is Slow, and I Don’t Care의 번역문입니다. 저는 전문 번역가가 아니기에 일부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최근 asyncio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었고 이제는 Python 성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저는 Python의 광팬이고 가능한 모든 곳에서 Python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Python을 사용하면서 하는 가장 큰 불평 중 하나는 “Python은 느리다”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X언어보다 느리니까”와 같은 이유로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않습..

1) 소프트웨어의 이해A. Smart 시대,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영향력 i. 혁신 제품 및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에 달려 있음 ii.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커짐에 따라 복잡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 iii. 기업 간 경쟁으로 인한 납기 일정 단축 및 고품질 요구로, 소프트웨어 개발 이슈와 과제가 증가함. B. 소프트웨어 특성 i. H/W보다 수정이 용이함 ii. 지속적인 결함 및 기능 수정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H/W보다 많이 소요됨 iii. 비가시성으로 인해 개발 진행 상태를 알기 어려움 iv. 요구사항을 정의하기 어려움 v. 인력의 질적 역량(Quality)이 중시됨 vi. 기기의 원가 경쟁력을 결정함 vii. 추가 생산을 위한 원자재 소모 불필요 viii. 유형자원 소비 없이 무한대 재사용 가능 ..

그림 몇 장으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한 적은 굉장히 오랜만인것같다... Artwork by. Eduardo Sal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