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이번 11월부터 인공지능(AI) 왓슨을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하내요. 아마존, 구글, 네이버, 카카오톡 등 세계 IT기업들이 AI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IBM이 한 방 먹였군요. 이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폭이 넓어졌고 IBM에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서 승부수를 띄운 것 같습니다.


IBM에서 무료로 개방한 왓슨의 기능들

  1. 대화

  2. 번역

  3. 성격분석

  4. 대화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 지원

  5. 문장을 바탕으로 한 감정과 사교성 판단

  6. 빅데이터 분석

  7.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서비스


참고기사1      참고기사2

평소 헬스케어와 빅데이터 AI를 접목시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자주하던 찰나에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의료 분야 AI쪽에선 왓슨이 지금 선점했다 할 만큼 격차가 벌어져 있는 상황이고,

국내에서도 여러 대학병원에서도 현재 왓슨을 기반으로 진단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왓슨을 잘 만 활용한다면 정말 물건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복사했습니다!